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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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사업_ 현장왔고용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20일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인 푸드나무를 방문하여 청년일자리 사업과련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사업, 기업도 WIN! 청년도 WIN! 하고 있습니까?

소개해주시죠!
누구를...소개? 
각자...

안경덕 장관: 반갑습니다. 첫 현장 행보를 주식회사 푸드나무를 방문하게되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신경써야 될 부분이 청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경덕 장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지해진 장관님) 저는 현장에서 사진 찍기 위해선 현장을 가진 않겠다. 청년 문제는 이런 부분을 신경 써달라..

[현장듣고용]

2021년 5월 20일 서울시 마포구 (주)푸드나무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 및 청년채용 특별 장려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참여 기업 관계자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
* (주)푸드나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50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한 우수기업

안경덕 장관: 청년 고용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 상황은 아직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청년 정규직 채용 기업에 1년간 인건비 지원을 약속한 안경덕 장관!)
안경덕 장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채용 특별 장려금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런 사업들이 현장에서 기업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는지?
(청년채용 특별 장려금이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에 월 75만원씩 최대 1년간 채용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
김영문 대표이사: 저희는 계속 채용해나가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기업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경덕 장관: 청년 문제는 이런 부분을 신경써달라?
황태훈 사원: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입사) 제 친구들은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거든요. 확실하게 이런 정책을 만들어주시면..
박민희 대리: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입사)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해) 최소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더 많아졌으면..
안경덕 장관: 그런 부분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지 활활) 정부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조언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서승원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청년 일자리 사업은 가급적이면 내년에도 지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경덕 장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이) 100점짜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기업의 인재 채용 부담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업과 청년을 응원합니다.
[현장듣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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